부산시간호사회 새 회관 마련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0-19 오후 16:39:01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을라)가 새 회관을 마련했다. 회관 개관식이 10월 15일 열렸다.
새 회관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 1158-1번지에 마련됐다. 지상 5층·지하 1층 연면적 1,481.99㎡(448.30평) 규모로, 강당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전화 및 팩스 번호는 그대로다.
부산시간호사회 사무실은 회관 4층이며, 옥상에 마련된 `하늘정원'은 간호사들의 휴게공간이다. 2층 일부는 부산시가정간호사회 사무실로 사용된다.
개관식에는 부산시간호사회 역대 회장들과 원로회원, 현 임원진, 간호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배태수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정 근 부산시의사회장, 하태광 부산시한의사회장, 김진홍 부산 동구보건소장, 이충엽 동의과학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을라 회장은 “새 회관을 구심점으로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