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교사회 수업능력 향상 워크숍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7-13 오후 15:30:01
전북보건교사회(회장·최금란)는 `수업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교사 워크숍'을 6월 25∼26일 개최했다. 전북지역 보건교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수·학습과정안 작성법에 대해 박성배 초등장학사와 유승오 중등장학사가 강연했다. 질 높은 수업을 통해 학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법이 제시됐다. 보건교사들은 “보건수업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각자 학교에서 맡은 업무에 더욱 충실하자”고 다짐했다.
전북보건교사회는 보건교육 유공자 20명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7월 18∼22일 실시한다. 일본 초·중등학교 및 건강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