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S등급’ 획득
전국 709개 병원 중 ‘톱 10’ 진입… 환자 안전 및 서비스 질 최고 수준 입증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2-09 오후 03:11:1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간호서비스의 질, 환자 안전, 간호 인력 운영, 병동 운영 체계 등 종합적인 요소를 반영해 실시됐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는 전국 의료기관 709개 대상 중 7위를 차지하며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성과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해당 병동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 개선 성과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등 4개 핵심 지표와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 상위 환자군 비율 등의 가점을 합산해 등급이 부여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본부는 ‘환자경험평가 향상 활동’, ‘신속대응시스템 구축’, ‘CPR 교육 강화’ 등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서울시간호사회 ‘조직문화개선활동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성과평가 S등급 획득으로 지역사회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병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향후 앞선 의료와 인간 존중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환자 중심 병원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