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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간호’ 보수교육 개최
핵심 시스템 변화 대비, 간호사 전문 역량 강화 목표로 진행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12-01 오전 11:54:21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오는 2026년 1월 28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시스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간호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보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간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수 시 법정 보수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간호사회 5층 강당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이정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정책연구센터장) △일차의료에서의 간호사 역할(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재가간호에서의 간호사 역할(염은경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재택의료팀 과장) △재택의료에서의 간호사 역할(이상범 서울신내의원 원장)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것부터 간호사의 구체적인 실무 역할까지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1일부터 받으며, 참가 희망자는 KNA에듀센터(http://edu.kna.or.kr)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 후 오프라인 RN교육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검색하여 수강신청 및 결제(PC만 가능)를 완료해야 한다.
교육 정원은 10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는 등록회원 5만원, 미등록회원은 11만8000원이다.
간호사회 측은 교육의 엄격한 관리를 위해 지각, 미출결, 무단이탈 시 이수 처리가 불가함을 강조했다. 또한 간호사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교육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