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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로비 음악회로 환자들에게 위로 선사
문화 행사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6-12 오후 04:32:50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1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내원객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 교회 원목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민선 씨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민선 피아니스트는 ‘Moon River’, ‘Summer’, ‘터키행진곡’, ‘캐논’ 등 익숙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하며 병원 로비를 찾은 이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함과 위안을 안겨주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