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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보건진료소장회장,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4-08 오전 11:42:13
김영남 보건진료소장회장(강원 고성군 아야진보건진료소장)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4월 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남 보건진료소장회장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일차보건의료서비스, 건강증진사업 수행 등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보건의료 취약지 일차진료 및 건강증진업무 수행으로 주민들의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며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지역보건의료 역할 강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대한간호협회 보건진료소장회 회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