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탁영란 회장, 간호사 국시 시험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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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5-01-24 오후 01:26:04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1월 24일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이 치러진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날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 시험장 내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곽숙영 사무총장으로부터 간호사 국가시험 진행 경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탁영란 간호협회장은 “간호사가 될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면서 “응시생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날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51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으며, 2만566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0일(목)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기원 캠페인’을 1월 17일부터 1주일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