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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Day 사진 · 소감문 수상작 선정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2-25 오전 10:33:29
병원간호사회(회장·박광옥)는 지난해 실시한 1004Day 간호사 봉사활동 사진 및 소감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부문에 38개 병원에서 168편, 소감문부문에 37개 병원에서 9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본상인 천사상, 사랑상, 행복상 등 사진작품 8편과 소감문 3편이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사진부문 △천사상 =`난 강한 남자!!'(임정순 대구가톨릭대병원) △사랑상 =`눈으로 말해요'(박혜영 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천사의 뽀뽀를 받아보셨나요?'(김정숙 가톨릭대 성가병원) △행복상 =`사랑은 손길을 타고'(장현숙 전남대병원) `호강하네, 내 다리'(이옥주 예수병원) `아기천사의 사랑이야기'(서주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어~ 시원하다~'(김미영 전북대병원) `오늘은 내가 왕이다~!'(김미영 전북대병원) ◇소감문부문 △천사상 =`내게 좀 더 특별한 1004Day'(조유진 삼성서울병원) △사랑상 =`파란 날개를 펴고'(김미용 강릉아산병원) △행복상 =`천사의 마음'(김수일 화순전남대병원).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사진 46편·소감문 3편)는 3월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병원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부상으로 천사상 30만원, 사랑상 20만원, 행복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1004Day 간호사 봉사활동은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사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간호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4일 1004Day 전후로 전국 병원의 간호사들이 환자·보호자·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병원간호사회는 2005~2008년 수상작들을 모아 `1004Day 간호사 봉사활동 수상집'을 발간, 배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