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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전국 2위
6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 환자 중심 최상의 간호서비스 제공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2-06 오전 10:08:51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602개 평가기관 중 2위를 달성해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14년 1개 내과계 병동(40병상)을 시작으로 포괄간호서비스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성과평가가 도입된 2019년부터 6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총점 97점을 기록해 S등급을 획득했다. 지급된 인센티브는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환류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평가기관별 전년도 사업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적정성 영역에서 10개 본평가 지표, 9개 모니터링 지표, 3개 가점 지표, 2개 감점 지표를 활용해 점수와 등급을 산정한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상위 5%에게만 부여되는 최고등급 ‘S등급’이 처음 신설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24년 1월에 작년 대비 2개 병동 78병상을 추가로 전환했으며, 현재 총 8개 병동 310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범 운영병원인 ‘패널병원’으로 선정돼 적정 인력배치, 병동환경 개선 등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표본 병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를 통해 간호인력 처우개선, 간호필요도 평가도구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 사례를 적극적으로 제출해 정책 반영에 힘쓰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김영애 간호부장은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간호서비스 제공 및 감염 예방, 간병비 부담 완화 등 정책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6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입원서비스 질 향상과 간호인력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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