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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 11월 14-17일 개최
서울 코엑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열려 --- 임산부 등 대상 교육과 상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0-29 오전 11:33:40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오는 11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여해 ‘2024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 행사를 개최한다.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아빠의 아기사랑’은 저출산 극복과 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전환, 가족 중심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산부, 영유아 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이 이뤄진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 기도 이물질 삽입 시 대처법 교육과 영유아 건강상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단이다. 참여기관 소속 간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교육 및 체험시간에 이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텀블러, 캐릭터 가방, 밴드, 여행용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은 “시민들이 간호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자녀를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한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