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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기부 캠페인 진행
기부금으로 경기도 화상 환자들 치료비 지원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10-25 오후 04:07:38

(재)베스티안재단은 경기도와 함께 ‘2025년 경기도 몸짱 소방관 달력’ 나눔 이벤트를 통해 화상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X)에서 진행된다. 게시된 링크를 통해 1190원 이상을 후원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2380명에게 탁상형(1190부) 및 브로마이드형(1190부) 달력이 증정되며, 특별히 첫 후원자 119명은 별도 추첨 없이 탁상형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경기도 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달력 모델로는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중 몸짱 소방관 분야에 출전한 소방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달력 모델로 재능을 기부한 안산소방서 김기정 소방사는 “체력은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관의 기본 덕목”이라며 “그 연장선상에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외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정신이 깃든 강인한 소방관의 신체를 도민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캠페인을 기획해준 경기도에 감사를 전했다. “소방관과 경기도민의 아름다운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화상 환자의 치료비로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사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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