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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 개원 28주년 맞아 지속 성장 다짐
모두가 함께한 28년의 여정 ---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 새로운 표준 제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9-05 오전 10:06:09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개원 2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9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울산엘리야병원은 지난 28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정영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8년 작은 정형외과로 시작해 지금의 울산엘리야병원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지역 의료와 전 국민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일해 준다면 울산엘리야병원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대 의무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8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한편 울산엘리야병원은 1996년 개원 이래 울산 북구 대표 병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2020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마코’를 지난 8월 도입했다. 울산 최초로 고관절 및 무릎관절 그리고 인공관절치환술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춰 양질의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에 앞장서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