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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임 학술 포럼 9월 27일 --- 기후위기 속 간호사의 역할 모색
탄소배출 감소와 기후변화 대응 사례와 전략 소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27 오후 03:37:42
(사)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은 ‘글로벌 간호현장에서의 탄소배출 감소 사례와 적용’ 주제로 제3차 김모임 학술 포럼을 오는 9월 27일(금) 오후 4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간호현장에서의 탄소배출 감소와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통해 간호사들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2편의 특강이 진행된다. Brita Mauritzen Naess 수석고문(서부 노르웨이 지역보건당국)이 노르웨이 서부지역의 주요 병원에서 실행 중인 탄소배출 감소 활동을 소개한다. 김미영 서울 은평구보건소 과장이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례’를 발표한다.
특강 후 종합토론 시간에는 강연자와 참가자들이 간호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배출 감소 방안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에는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 있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aQw5BtXbfAqdoFG27) 또는 포스터에 첨부된 QR 코드를 스캔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gknf@gknf.or.kr로 문의.
한편 이날 포럼 특강에 앞서 열리는 ‘Three-Kim Nursing Research Grant’ 수여식에서는 후학 연구 장려를 위한 지원 기금이 전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