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올해 후반기 정년퇴임자 7명 퇴임식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8-05 오후 03:12:57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202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과 교직원들이 참석해 정년 퇴임자들을 축하했다.
올해 후반기 정년퇴직자는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QI팀 이도희 선임부장 △간호국 전선희 부장 △진료협력팀 김화선 부장 △사회복지팀 박선영 과장 △대외홍보팀 육수영 계장 △영양팀 양현숙 계장 등 7명이다.
한양대병원은 퇴임자들이 그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7명 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여러분이 한평생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신 덕분에 우리 병원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이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