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7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22대 국회 전반기 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3인) = 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간사 강선우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윤, 남인순, 백혜련, 서영석, 이개호, 이수진, 전진숙 의원이 배치됐다. 국힘의힘에서는 김미애, 서명옥, 안상훈, 최보윤 의원이 배치됐다. 비교섭단체에서는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배치됐다.
◇법안심사제2소위원회(11인) = 소위원장은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강선우, 김남희, 박희승, 서미화, 소병훈, 장종태 의원이 배치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예지, 백종헌, 한지아 의원이 배치됐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배치됐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13인) = 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남희, 김윤, 박희승, 서미화, 이개호, 장종태, 전진숙 의원이 배치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미애, 김예지, 서명옥, 안상훈 의원이 배치됐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배치됐다.
◇청원심사소위원회(3인) = 소위원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남인순 의원이 배치됐다.
한편 소위원회 구성은 1년 뒤인 2025년 7월에 일부 변동된다.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강선우 제1소위원장과 김미애 제2소위원장이 상호 교대한다. 최보윤(제1소위) 의원과 김예지 의원(제2소위), 이주영(제1소위) 의원과 김선민(제2소위)이 상호 교대할 예정이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는 김선민 의원이 이주영 의원과 상호 교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