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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후원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15 오전 11:19:2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행사를 위해 부평6동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7월 11일과 12일 각각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부식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