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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사 대상 화상환자 상처관리 교육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11 오후 02:09:50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을 7월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상환자 간호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화상환자 드레싱 △급성기 화상치료 △화상 상처 관리 △화상 후 피부 흉터 관리 △감염성 상처 관리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를 투어했다. 교육에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대구푸른병원의 화상환자 담당 간호사 총 19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주관한 이미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상센터를 운영하며 화상치료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대학병원 중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이다. 입체적인 치료를 위해 화상환자를 위한 화상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치료기간을 줄이고, 합병증·후유증을 최소화하고자 2023년 7월 국내 대학병원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