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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7-11 오후 02:07:39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은 ‘2024년 감염예방·관리 캠페인’을 최근 개최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과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이 주최했다. 직원 및 환자,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감염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감염 상식 퀴즈 이벤트 △감염관리 수칙 홍보물 및 홍보용품 배부 △손 위생 수행측정기를 활용한 손 위생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신 병원장은 “감염예방과 관리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직원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에게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