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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AI 이용 근골격계 최첨단 솔루션 도입
과기부 주관 ‘AI 바우처 지원사업-의료분과’ 선정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27 오후 03:29:56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6월 27일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크레스콤의 근골격계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인 △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무릎관절염 심각도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손목 골절 판독 솔루션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를 도입하게 된다.

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과 크레스콤이 협업한 방사선학적 척추변경 지표(mSASSS) 기반의 강직척추염 심각도 자동분석 솔루션 ‘MediAI-AS(메디에이아이-에이에스)’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이승훈 영상의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한양대병원 의료현장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AI를 이용한 최첨단 솔루션 도입은 한양대병원이 근골격계 환자 맞춤형 특화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이다. 의료기관 등 수요기관에서 공급기관의 AI 솔루션을 도입해 AI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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