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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 ‘암예방 홍보+줍깅’ 캠페인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3 오전 10:45:47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지역암센터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병원 주변 ‘줍깅(플로깅) 챌린지’를 최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날을 맞아 암예방 홍보와 환경정화를 동시에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줍깅(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자는 환경 캠페인이다.
인천지역암센터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직원들은 국가암검진과 암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승기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인천지역암센터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줍깅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암 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