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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간호부-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진행
‘건강한 간호사’ 주제 --- 아침 먹고 합시다, 건강한 걷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1 오후 04:28:27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간호부와 간호사회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건강한 간호사’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국제간호사의 날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1972년 제정했다.
부천성모병원 간호부와 간호사회는 올해 기념행사를 △건강한 신체 △건강한 지식 △건강한 영성 △건강한 가족 △건강한 지구 등 세부 테마로 나눠 진행했다.
<건강한 신체> 테마에서는 간호부장과 각 팀장이 아침과 야식을 배달하는 ‘아침 먹고 합시다’ 및 ‘든든한 야식’, 하루 1만보 걷기를 인증하면 커피쿠폰을 주는 ‘건강한 걷기’, 팀워크 향상을 위한 ‘야생 1박 2일’이 진행됐다.
<건강한 가족> 테마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전후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와 케이크,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한 지구> 테마에서는 부서원들이 함께 병원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플로깅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활동이다.
부천성모병원 유정순 간호부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며 일회성이 아닌 5월 내내 ‘건강한 간호사’를 주제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부천성모병원에 행복한 간호사가 넘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