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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신입간호사 입사 100일 격려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11 오후 03:40:51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간호사를 위한 기념식을 마련했다고 6월 11일 밝혔다.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입사 100일 간호사들은 각각 38명, 45명이다. 이들은 올해 3월 입사해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혈관촬영실, 내시경실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선배들은 선물과 덕담을 전달하며 신입간호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신입간호사들은 선배간호사에게 손편지를 건네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진재옥 부천세종병원 간호부원장은 “입사 후 지금까지 병원에서 기쁘기도, 슬프기도 하며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라며 “묵묵히 인내하며 성장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순옥 인천세종병원 간호부원장은 “신입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