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 엔젤병원 합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5 오전 10:38:22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엔젤병원(협력병원)으로 합류했다고 6월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노원을지대병원은 KMI 한국의학연구소, 사단법인 빅드림, 헬스경향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은둔환자를 발굴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8년 시즌1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58명에게 약 2000건의 무상진료를 제공했다. △화상 및 피부 흉터 △초고도비만 △모세혈관 기형 △안면 기형 △중증 소아 원형탈모 △백반증 환자 중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2027년까지 이어지는 시즌2에는 엔젤병원 3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노원을지대병원은 시즌2 엔젤병원으로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발굴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한 치료 지원에 협력한다. 백반증, 초고도비만 환자를 우선 발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환자 1인당 약 300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된다.
유탁근 병원장은 “지난 5년간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으로 많은 환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했다”며 “외형적인 신체질환으로 인해 선뜻 사회에 나서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는 물론,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협력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