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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4 오후 03:01:19
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다. 제3차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평가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