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암센터,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 달성
맞춤형 치료 제공 … 환자 만족도 높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6-04 오후 02:44:46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 암센터(센터장 태경)는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를 달성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한양대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은 2014년부터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진료팀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통증의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폐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상의 협력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각적 협력 진료를 통해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박동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장은 “폐암 다학제 진료팀은 모든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환자 배려로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폐암 다학제 진료팀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500여명의 폐암 환자들에게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질병 이해에 도움을 받음 △치료법 선택에 도움을 받음 △환자 개인 배려 △의료진의 배려 △의료진의 협력 △시간 여유 등 6개 항목에서 90%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태경 센터장은 “암센터는 암 환자들의 병기와 유형에 따라 환자를 면밀히 분석해 각 분야별 최적의 맞춤치료를 제공하고있다”며 “이번 폐암 다학제 500례는 전문적인 다학제 진료시스템과 모든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