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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9 오전 10:58:09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2024년 제1차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처장,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 조철균 화순군립요양병원장,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필수보건의료 협의체 구성·운영 계획과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또 각 기관의 올해 사업계획과 필수보건의료 분야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전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은 필수보건의료의 지역격차 해소와 의료 공공성 향상을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예방 및 환자안전 증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