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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상호 존중, 소통, 화합하는 조직문화’ 강조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8 오전 09:18:23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제44주년 개원기념식을 5월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과 오도철 원광학원 상임이사,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서일영 병원장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에 공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된 교직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30년 연공상=병원교당 홍채연 외 26명 △20년 연공상=대외협력팀 조상현 팀장 외 19명 △병원장 공로상=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 외 13명 △병원장 모범상=임상연구보호팀 이근선 외 54명 △병원장 특별상/단체상=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외 5개 기관 관계자, 2개 기관 등이다.
서일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이 호남·전라 광역권 최고 병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구성원 모두가 상호 존중, 소통,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해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격려했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의술로써 세상을 구제한다’라는 설립이념 아래 1980년 개원해 44주년을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