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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29주년 … 장기근속자·모범직원 시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1 오전 11:20:49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 이사장 구정회)은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5월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좋은삼선병원은 20년·10년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을 시상했다. 기념식에는 구정회 이사장과 박성우 병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성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어르신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해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병원에는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며 “내년에 가슴 벅찬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구정회 이사장은 “지난 29년 동안 좋은삼선병원을 위해 일한 직원분들과 무엇보다도 우리 병원을 만들고, 지키고, 키워주신 환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앞선 의학, 좋은 병원’을 이념으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1995년 문을 열고 29년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