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장기근속자 128명 포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20 오전 11:40:5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장기근속자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5월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최선주 간호부장과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 등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2023년 구로병원 장기근속자 포상 대상자는 △30년 근속자=21명 △20년 근속자=30명 △10년 근속자=77명 등 총 128명이다. 대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정희진 병원장은 참석한 모든 장기근속자에게 일일이 표창장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또 근속자 대표들이 소감을 발표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포상을 받은 교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더 나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