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뇌혈관수술 5000례 달성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13 오전 11:17:3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뇌혈관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5월 10일 밝혔다.
뇌혈관질환은 뇌졸중을 유발하고 사망률과 이환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수술적 치료로 개두술과 뇌혈관내 수술이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05년부터 △뇌동맥류 2767례 △모야모야병 214례 △뇌혈관기형 150례 △뇌해면상혈관종 14례 △허혈성질환 1616례 △뇌내출혈 141례 등 다양하고 복잡한 뇌혈관질환수술을 시행해왔다. 이번에 달성한 뇌혈관수술 5000례로는 개두술이 2093건, 뇌혈관내 수술이 2907건을 차지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07년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해 뇌졸중환자를 체계적으로 치료해왔다. 2009년에는 뇌혈관조영술실을 도입해 뇌혈관질환의 혈관내 수술을 시작하는 등 최적의 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시설을 완비했다. 2018년에는 200병상 규모의 국내 최초 뇌질환 전문 진료기관인 뇌병원을 개원해 최첨단 뇌수술 장비를 도입하고, 고난도 뇌혈관수술과 뇌혈관내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뇌혈관수술 5000례 달성에 함께 노력해온 뇌혈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내원하는 모든 환자의 뇌혈관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365일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