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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세계 천식의 날 맞아 ‘천식 바로알기’ 캠페인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09 오후 02:45:0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소리)는 5월 7일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천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천식기구(GINA: Global Initiative for Asthma)는 천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첫째 화요일을 ‘세계 천식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만성질환인 천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천식 바로 알기 캠페인’에는 전북대병원 교직원과 내원객 25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은 참가자들에게 ‘OX 퀴즈 맞추기’를 통해 천식에 대한 정보를 생활습관과 연관시켜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 전문의료진이 함께하는 간이 폐기능검사 및 상담시간을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전북대병원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으로 전북특별자치도민들에게 올바른 알레르기질환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