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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이케아 광명점과 함께 어린이 입원환자에게 선물 전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08 오전 11:22:03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에게 이케아 광명점이 후원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광명점과 중앙대광명병원이 함께한 첫번째 어린이날 이벤트다.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사회사업팀, 이케아 광명점 직원들이 함께 소아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수면등 인형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케아 광명점은 매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주변의 지역 종합병원 어린이 환우들에게 인형 등 선물을 기부해왔다.
선물을 받은 한 환아의 어머니는 “입원 중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아 아이가 많이 즐거워했다”며 “행사를 마련해준 중앙대광명병원과 이케아 광명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케아 광명점과 중앙대광명병원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새빛아트클래스, 새빛음악회, 새빛나눔 도서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