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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모범직원상 시상 …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성장”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07 오후 02:17:40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제52주년 개원기념식을 5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3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모범직원상은 △이사장상=마취통증의학과 김규남 교수 외 2명 △총장상=간호국 음희재 과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혈액종양내과 오석중 교수 외 1명 △병원장상=간호국 김현숙 과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또 △한양교수언론상=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 외 2명 △친절직원상=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효준 교수 외 3명 △우수부서상=통원치료센터 △공로상=협력업체 린텍스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의무기록상, 환자모시기왕, 제안 수행상, 혁신 아이디어 공모상 등 분야별로 다양한 상이 교직원 20명에게 수여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의료발전을 선도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왔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