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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진 한길안과병원 외래간호팀장, 병원간호사회장상 수상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4-12 오전 09:54:32
한길안과병원은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사진 오른쪽)이 병원간호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4월 5일 열린 인천시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은 20여년간 간호사로서 소명감을 갖고 한길안과병원에서 수술간호 및 외래간호 업무를 수행해왔다. 병원과 지역사회의 보건 증진을 위해 앞장섰으며,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덕적도와 무의도 등에서 의료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송미진 외래간호팀장은 “좋은 날 뜻깊은 자리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