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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6-04 오전 09:06:43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고양시간호사회(회장 황경자)는 제2회 정기총회(제1회 대의원 총회)를 4월 29일 관동대 명지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 배가에 주력키로 했다.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신규간호사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자질 향상을 위해 순회학술대회와 명사초청 특강을 열고, 보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간호봉사활동과 지역주민 건강교육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경자 회장(관동대 명지병원 간호부장)은 “총회를 통해 간호사회 역할 확립과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소중한 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앞으로 간호사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대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한 단계씩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