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28 오후 05:02:19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확대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한일병원은 지난 2016년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도입했다. 기존 70병상에 최근 70병상을 추가하며 총 140개 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게 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므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내부에서 모든 간호와 간병이 이루어져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면서 병실 환경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다.

조인수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더 좋은 병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