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개원 29주년 기념식 … “재도약의 기틀 마련”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21 오후 02:55:33
담우의료재단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장기근속자 3명(김기로, 홍은영, 이덕영)과 10년 장기근속자 17명(이문희 진단검사의학과장 등), 공로상과 각종 표창 등 총 85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기념영상 시청, 내년 사업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1994년 이성호 병원장이 개원한 제일정형외과에서 시작돼 신축과 증축, 이전을 거쳐 현재 17개 진료과,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됐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준비하며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등 병원의 주요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짐하고 실천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