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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본·분원에 ‘사랑과 희망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11 오전 09:38:17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본·분원이 연말을 맞아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과 희망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대외협력실(실장 주성필 신경외과 교수) 주관으로 안영근 병원장과 직원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전남대병원은 입원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지역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
5.5m 크기의 대형 트리와 산타·사슴 모형 등을 이용해 병원 내부를 꾸미고 조명을 설치했다.
또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용연), 전남대치과병원(병원장 조진형), 빛고을전남대병원(병원장 선종근), 전남대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도 각각 병원 1층 로비에 환자와 직원의 건강과 소망성취를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가졌다.
안영근 병원장은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처럼 내년에도 환자와 지역민 모두 건강하고 힘찬 한 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