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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QI 경진대회 … 최우수상에 간호부 병동1팀
12개 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활동 성과 발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08 오전 09:55:57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제22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에서 12개 팀이 참가해 올해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간호서비스 리디자인(Redesign)’을 주제로 발표한 병동1팀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수술간호팀(수술 중 효율적인 인수인계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진료협력센터(의료질 평가 고도화에 따른 진료과별 회송 실적의 최대 활성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영양팀, 의료정보팀, 재활의학팀이 수상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많이 노력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환자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들이 병원 발전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