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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QI 활동 사례발표회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06 오전 10:58:0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고객만족을 위한 ‘QI 활동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QI 활동 사례발표회는 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무 효율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 부서별 질 향상 활동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QI 활동에는 총 32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6개 팀이 구연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의 적절성, 활동 목표, 활동 효과, 향후 관리 방안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정확한 5 Right 확인활동을 통한 투약오류 위해사건 제로화’를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32병동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인터벤션 요양급여 산정기준에 따른 수익창출을 위한 개선활동’을 발표한 영상의학팀, ‘진료기록 사본발급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인터넷예약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활동한 보건의료정보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서별로 발표한 우수사례를 공유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