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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커피트럭·추억네컷 사진촬영 이벤트로 교직원 응원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0-30 오후 02:00:30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교직원 응원을 위한 ‘커피트럭’과 ‘추억네컷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최한 ‘The-K 추억네컷 이벤트’에 선정돼 이뤄졌다.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로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각종 의료기관 인증과 지정평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응원해달라는 사연을 응모해 당첨됐다.
커피트럭에서 교직원 2000여명에게 커피와 음료를 선물했으며, 로비에는 ‘추억네컷’ 스티커사진 촬영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이슬 응급실 간호사는 “소소한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해준 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를 믿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 진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작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나누고 싶었다”며 “교직원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환자들에게 참된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