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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간호부, ‘함께 소중한 우리를 위한 행복선언문’ 실천 캠페인
전문직 간호사 성장 지원 --- 행복한 간호문화 확립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0-27 오전 09:50:30
은평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홍은영)는 생명을 존중하는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행복한 간호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함께 소중한 우리를 위한 행복선언문’을 실천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선언문은 간호사들의 의견을 모아 2022년에 만들어졌다.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영성을 기반으로 ‘소중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행복한 간호문화를 만들어 전문직 간호사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호부는 ‘제4회 은평성모 토닥톡(TALK)닥’ 간호주간 행사를 ‘소중한 나, 너, 우리’ 주제로 10월 17∼19일 개최했다.
이번 간호주간 행사에서는 △아침을 함께하는 간호리더의 응원, 행복카드 나눔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오피스 요가와 아로마 명상 △여유와 추억을 위한 커피 케이터링, 인생네컷(즉석사진) △제25회 간호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은영 간호부원장을 비롯한 간호 리더들은 ‘함께 소중한 우리를 위한 행복선언문’ PET카드를 간호사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간호사들이 행복선언문을 스스로 실천하면서, 행복하고 긍정적인 간호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주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간호사들이 행복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