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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격려와 감사’ 행사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0-23 오전 12:41:20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용연)이 간호사의 날을 맞아 ‘Happy & Harmon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직원 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간호부 관리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핵이득 맛집’ ‘인생내(나의)컷 화순전대점!’ ‘선물 대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정용연 병원장과 김인영 진료처장, 지영운 사무국장 등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간호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의료진과 행정직원 등 타 부서 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 외에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소아청소년과 완화의료팀, 광주·전남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공공보건의료팀, 권역호스피스센터는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해 ‘암통계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애경 간호부장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점심 한 끼와 간식, 선물 등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간호부가 환자 중심 병원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연 병원장은 “간호사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간호부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