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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직원 ‘사랑의 헌혈행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0-20 오후 02:20:5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혈액 부족 해소와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교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은 연 2회에 걸쳐 교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강전용 병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지만,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교직원들의 마음이 혈액난 수급 상황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