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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3-05 오전 10:20:15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제11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2월 26일 중앙대병원에서 열어 박인선 현 회장(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보험심사팀장)을 재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보험심사간호사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정립을 위한 연구를 실시하고, 전문간호사제도 도입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보험심사간호사자격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민간자격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격증 제도를 국가자격증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보험심사 용어해설집을 발간하고, 회원수첩도 배포할 예정이다. 20년사 편찬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간호사회관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예산은 8억2850만원 규모로 확정하고, 회비는 동결했다.

　△부회장=김동애(제일병원 원무팀장), 이 영(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지원팀장) △이사=공정희(영동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파트장), 곽애숙(인제대 서울백병원 보험심사실장), 김명신(분당제생병원 보험과장), 김미경(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 김미경(을지병원 심사과장), 노춘희(미소지앤성형외과 기획팀장), 손순이(아주대병원 보험팀장), 신해정(가천의과학대 길병원 심사팀장), 윤은자(연대 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 보험심사파트장), 이인우(강동성심병원 보험심사과장), 장미경(중앙대병원 보험심사과장), 최수전(이대 목동병원 보험과장) △감사=곽은조(가톨릭대 성가병원 적정진료팀장), 이연복(충북대병원 진료비관리실장).

　총회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