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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추석 맞아 지역사회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20 오후 02:00:1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추석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연말연시 등 이웃돕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조성했으며, 1925명이 모금에 참여했다.
인천성모병원이 각 복지센터에 전달한 상품권은 △부평6동 1000만원(1000매) △부평2동 495만원(495매) △부평3동 300만원(300매) △부개1동 200만원(200매) △일신동 200만원(200매) 등이다.
상품권은 복지센터가 홀몸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승모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을 우리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추석에는 넉넉하고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