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시 합격률 89.8%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10 오전 09:14:20
2003년도 제43회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89.8%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15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1만1887명이 응시해 이중 1만674명(89.8%)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합격률 89.1%보다 0.7% 높아졌다.
간호사 국가시험 불합격자는 모두 1213명이었다.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나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결시자가 139명이었으며 25명은 졸업학점이 미달해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합격자 전체 평균점수는 69.7점(100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했다.
이번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는 아주대 간호학부 박정언씨가 차지했으며 297점(90점)을 받았다.
한편 연도별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1998년 84.9% △1999년 84.4% △2000년 88.8% △2001년 88.1% △2002년 89.1%였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15일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총 1만1887명이 응시해 이중 1만674명(89.8%)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합격률 89.1%보다 0.7% 높아졌다.
간호사 국가시험 불합격자는 모두 1213명이었다.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나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결시자가 139명이었으며 25명은 졸업학점이 미달해 이번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합격자 전체 평균점수는 69.7점(100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0.4점 상승했다.
이번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는 아주대 간호학부 박정언씨가 차지했으며 297점(90점)을 받았다.
한편 연도별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1998년 84.9% △1999년 84.4% △2000년 88.8% △2001년 88.1% △2002년 89.1%였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