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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미래의료와 암 전문병원’ 전략 모색
‘미래의료연구단 2차 심포지엄’ 9월 13일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12 오전 11:19: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용연) 미래의료연구단(단장 강대희)이 ‘미래의료와 암 전문병원’을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9월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7월 1차에 이어 열리는 2차 심포지엄이다.
1부는 화순전남대병원의 연구역량 강화와 바이오메디컬 연구영역 확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혜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초고령사회 노인 건강관리:의료와 돌봄, 노쇠예방) △한종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암예방과 검진센터)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개인 맞춤 암예방:헥사메드 사례) △이승환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교수(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임상시험센터) 등이 발제를 맡았다.
2부는 △고광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 교수(암 예방관리 중심의 전남 특화 디지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 수립) △정용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미래 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발전전략)이 발표할 예정이다.
정용연 병원장은 “스마트병원 구축과 AI 기반 바이오 융합연구를 통해 미래형 암 전문병원의 선두 주자가 되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초고령사회, 암 예방과 진단, 그리고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센터 역할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