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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박하페스티벌’ 열어 환자안전 다짐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5 오후 01:31:41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주제로 ‘제15회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활동 대국민 캠페인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의견을 박하잎에 적어 박하나무에 부착했다. 또 ‘환자안전은 내가 책임진다!’를 주제로 교직원들의 환자안전 활동 사진전, 포토존·포토부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함께 해요! 안전한 병원 생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 환자안전활동 우수부서와 직원을 뽑아 시상했다.
박남희 병원장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자안전 인식을 더욱 강화했으며, 환자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환자안전은 계명대 동산병원 최고의 가치로,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