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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집중호우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 직원 1113명 참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2 오전 11:03:4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8월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북대병원 직원 11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성금 1120만원을 조성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자발적 모금을 통해 아름답고 값진 사랑을 실천해준 병원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유희철 병원장과 김진우 사무국장, 김종우 총무과장 등 병원 관계자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 임영옥 사무처장, 김용연 팀장 등이 참석했다.
